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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타트업연합회, 2022 정기총회·IR피칭대회 개최

작성일
2022-06-07 14:26
전북스타트업연합회(회장 이동원, 이하 JBSA)가 전북창업동아리연합회(회장 정태진, 이하 FLOW)와 함께 20~21일 이틀간 정기총회 및 IR(Investor Relations) 피칭 대회를 열었다.

24일 JBSA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JBSA와 FLOW뿐 아니라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지난 18일 발족한 전국스타트업연합회(SAK)도 함께 했다.

이번 총회에서 JBSA는 올해 행사 계획을 공유하고 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진행된 IR 피칭에서는 △액티부키(이동원 대표) △더함아이디어스(허성호 대표) △아크컴퍼니(박현수 대표) △리뷰미(오당찬 대표) △정대장(전성균 대표) △플라스바이오(박성걸 대표) 등 6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강단에 나서 자사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SAK 초대 회장인 김민수 더맘마 대표와 박윤규 전북대학교 기술지주 팀장. 심성렬 특허법인지원 변리사, 김민수 제우스투자자문 대표가 피칭 심사를 맡았다. IR 피칭 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김민수 더맘마 대표가 강단에 나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의했다.

전북스타트업연합회는 전북 지역 스타트업이 모여 2019년 출범한 단체다. 초대 회장인 김민수 더맘마 대표를 비롯해 다수의 회원사가 그동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전북창업동아리연합회는 전북을 창업의 성지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전북권 대학생 창업 커뮤니티 형성과 교류를 돕고 실전 창업 가이드를 제시하면서 창업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동원 JBSA 회장은 "전북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주고 있어서 고무적"이라며 "전북이 사업하기 좋은 지역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