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장, 작년 매출 300억 달성..."올해 690억 목표"
작성일
2022-06-07 14:24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축산물 전문 유통 계열사 정대장(대표 전성균)이 지난해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매출 69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정대장의 2020년 매출액은 37억원이었다. 1년 만에 매출액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연 매출 100억원 이상 식자재 전문 마트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축산물 공급 유통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작년 6월 런칭한 애드테크(AD-Tech) 기반 D2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한 덕분이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D2C 매출이 특히 크게 늘어났다.
정대장은 유통업자로서 스스로 유통 구조를 혁신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매력을 바탕으로 1등급 이상 국내산 축산물을 낮은 원가에 구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항균 원료로 제작된 기능성 포장재와 냉매제를 사용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대장은 빠른 사업 확장 속도와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AIP자산운용과 어센도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매겨진 기업가치는 약 100억원이다.
올해는 690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시리즈A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대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대형마트나 정육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던 축산물 구매가 온라인으로 옮겨가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급증했고 이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대장의 2020년 매출액은 37억원이었다. 1년 만에 매출액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연 매출 100억원 이상 식자재 전문 마트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축산물 공급 유통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작년 6월 런칭한 애드테크(AD-Tech) 기반 D2C(Direct to Consumer)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한 덕분이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D2C 매출이 특히 크게 늘어났다.
정대장은 유통업자로서 스스로 유통 구조를 혁신해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매력을 바탕으로 1등급 이상 국내산 축산물을 낮은 원가에 구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항균 원료로 제작된 기능성 포장재와 냉매제를 사용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대장은 빠른 사업 확장 속도와 성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AIP자산운용과 어센도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매겨진 기업가치는 약 100억원이다.
올해는 690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시리즈A 투자 유치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대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대형마트나 정육점 등 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뤄지던 축산물 구매가 온라인으로 옮겨가 온라인 쇼핑몰 이용자가 급증했고 이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올해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