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맘마뉴스

>>더맘마뉴스
더맘마뉴스2021-02-18T11:32:56+09:00

더맘마, 기술평가등급 'T3' 획득.. '배달 O2O 플랫폼' 경쟁력 인정

작성일
2023-04-20 14:37
 



2년 연속 기술평가 'T3' 획득
IT 플랫폼 통한 '동네마트 테크화' 집중

푸드테크 기업 (주)더맘마(대표 김민수)가 나이스디앤비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T3'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TCB)는 기업의 기술사업 역량과 기술경쟁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장성, 사업성 등에 등급을 매긴 지표다. 가장 높은 'T1'부터 최하인 'T10'까지 총 10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상위 세 번째 등급인 'T3'는 혁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더맘마는 '배달 O2O 플랫폼 개발 기술'을 활용해 동네마트의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IT 투자 부재, 비효율적인 유통 프로세스, 상품 소싱 노하우 부재, 마케팅 경쟁력 부족, 무인화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전자가격표시기(ESL)를 비롯해 R&D 과제와 연계한 ESL 위치정보기반 무인 포스, 로봇 개발 등 '동네마트 테크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ESL 솔루션은 판매관리시스템(POS)에 입력된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태그(Tag)에 반영하는 기술로 매장 내 상품의 위치값 매칭 기능을 탑재한다.

더맘마 관계자는 "''T3' 등급은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동네마트에 ICT를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고, 푸드테크 기업이자 리테일테크 기업으로서 마이크로풀필먼트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